[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 요한1서 4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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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본문]  요한1서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정리>는 ‘우선 급한 대로 하는 임시 처리 방법’이고,

<소각>은 ‘근본을 해결한 것’입니다.

하겠다고 결심만 한 것은 <정리>라 ‘근본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니 또 밀리고, 다시 어지럽혀져 머리가 아프고,

근본의 변화를 이루지 못한 채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행해서 없애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소각>입니다.

신앙 속에서도, 삶 속에서도 ‘옳지 않은 것들’은

머리에서 <정리>만 하지 말고 아예 <소각>시켜야 됩니다.

잠깐 행하다 말고 전심으로 행하지 않으면,

<정리>만 한 것이라서 ‘임시’로만 변화된 것입니다.

전심으로 행해야 <소각>이 되어 ‘근본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변화되면, ‘없던 것’이 생깁니다.

<변화>는 곧 ‘건설’이며 ‘개발’입니다.

이와 같이 만사에 얼마나 행하느냐에 따라 변화되니

이제부터는 <정리의 삶>에서 끝내지 말고,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곧 “하겠다!” 말만 하고 마음만 먹고 계획만 하는

<정리의 삶>에서 벗어나

자기 할 일을 해서 없애 버리고 

삼위와 주를 모시고 섬기고 사랑하며

자기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버리는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아예 행할 것을 행해 버리고

자기를 만드는 것이 <소각>입니다.   

그러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는 ‘완전한 변화, 새로운 세계’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모두 ‘청산하고 소각하는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8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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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 요한1서 4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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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요한1서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람이 ‘어떤 것’을 모르면, ‘그 면의 소경’입니다.
잠을 자고 있으면 모르듯
모르는 자는 ‘잠을 자는 자’와 같고 ‘소경’과 같습니다.

사람의 지체를 보세요.
각 지체가 있지만, 모든 것은
<머리>가 알고 ‘각 지체’에 할 일을 지시하게 됩니다.
<지체>는 <머리>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모르고,
모르니까 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뜻을 모르면 ‘소경’입니다.
머리와 지체를 제대로 모르면 ‘소경’입니다.
‘소경’에서 벗어나려면, <눈 뜬 자>와 같이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머리>는 ‘주’이고,
따르는 자들은 모두 ‘각 지체’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주와 일체 되어, 주가 하는 말을 믿어야
소경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모두 오늘 말씀을 듣고
혹 자신이 어떤 면에 소경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보고
깨닫고 돌이키길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5월 1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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